2017학년도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 동국대 법학과 수시 합격

  • 김*원조회 935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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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렇게 합격자 수기를 남길 수 있어 기쁘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러한 팁들이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재수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현역 때 국영수 443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받고 재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별다른 상의없이 재수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학원을 찾던 중 집과 가깝고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았던 송파대성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송파대성학원에서 느꼈던 성적이 오르는데 필요한 몇가지 공부태도나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대한 학원에 있자.

 학원에 들어와 가장 부담스럽고 하기 싫었던 것 중 하나가 이 자율학습이었습니다. 주말까지 나와서 아침 8시부터 밤 10시 까지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막막했죠. 하지만 나중에 보니 성적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이 자율학습이었습니다. 주말 자습시간 6타임 중 4~5타임정도를 참여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수업은 모두 듣자.

 송파대성 선생님들은 물론 모두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십니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자신과 맞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후반부로 갈수록 듣고 싶은 수업은 듣고 듣기 싫은 수업시간엔 자습을 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저 또한 몇몇 수업에서는 그렇게 자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느낀 것은 어느 선생님이든 그 수업만의 장단점이 있고, 수험생활안에서 언젠가 어떻게든 그 수업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모든 수업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시면 많은 것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많은 인강은 좋지않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현역 때 정말 많은 인강을 듣다가 수능을 망친 저로서는 꼭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학원 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따라가기 힘든 과목을 인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수학이 그런 과목이었고, 일주일에 상대적으로 수업이 적은 사탐과목까지만 인강을 들어 보충했습니다. 후에 그 과목에 있어서는 많은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논술은 수능 후에

 저는 합격한 두 학교 모두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하면서 느낀점은 이 논술 전형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성적 즉, 최저 등급이라는 것입니다.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저등급을 맞추면 경쟁률이 절반에서 많으면 3분의 1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일단 최저등급을 맞추는 것이 첫 번째이며,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논술 수업과 논술모의고사에 성실히 임하며 감을 만들고 유지한다면 수능 이후에 논술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도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유지하자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 재수생활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3월의 학원을 들어오며 먹었던 굳은 마음이 끝가지 갈 것 이라 생각하지만 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힘드므로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정하여 그것을 목표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초심유지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멘탈을 유지하는 방법을 재수생활동안의 여러 모의고사를 통해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이번수능의 국어영역을 보고 무너진 멘탈을 작년처럼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국어를 잊으며 나머지 과목을 끝까지 풀었습니다. 그래서 잘 본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비해 많은 성적 향상이 있었고 최저 또한 맞추게 되어 수시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부 계획표를 세우는 것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시는 방법도 좋고 자신만의 방법도 좋으니 꼭 계획표를 세워서 공부하다 보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이고 알차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재수생활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공적인 재수생활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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